이것도 일본 마음대로?...일본이 '라인'에 이어 또 노리는 '사도광산'? / SBS뉴스 / 딥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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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5-18 00:00 Hit1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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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esfC2kU93s 41-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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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광산은 과거 일제가 군국주의 침략전쟁에 활용했던, 조선인 강제 동원의 현장입니다. 과거 미쓰비시 광업이 낸 책에 따르면 조선인 1천519명이 강제 동원됐는데, 이는 최소한으로 파악된 수치에 불과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강제 동원 역사가 담긴 기간은 완전히 배제 시켰습니다. 일본 내부에서조차 '이 곳이 유네스코가 인정할 만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갖고 있는 게 맞느냐'며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사 책임을 회피하고자 눈에 훤히 보이는 '꼼수'를 쓴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 사안을 통해 얻고자 하는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한국 정부는 이러한 역사 왜곡 시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 인터뷰 : 정혜경 ㅣ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연구위원
황선익 ㅣ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부교수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이승진, CG : 서현중, 권혜민, 성재은, 작가 : 김채현, 인턴 : 이승주, 김수연,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사도광산 #네이버 #라인 #독도 #강제징용 #딥빽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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