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도 오늘부터 심폐소생술 "부담 더 커졌다" .. '비상진료'에 건보재정 월 1800억 투입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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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도 오늘부터 심폐소생술 "부담 더 커졌다" .. '비상진료'에 건보재정 월 18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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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10 00:00 Hit4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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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1천억원이 넘는 예비비를 편성한 데 이어, 매달 2천억원에 육박하는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월 1천882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8일)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국 병원들은 병동을 폐쇄하고 병동 의료진 등을 재배치해 축소 운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사실상 환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따라 입원 환자가 없어 폐쇄하는 경우와 의료진이 없어 병동 자체를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모두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의 의사들이 교대로 근무하던 응급실엔 단 한 명의 의사만 남아 사실상 응급실이 마비된 곳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간호사 업무 범위를 확대하며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지만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몇 시간을 기다려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병원에 남았거나 복귀한 전공의들을 색출하며 '참의사'라고 조롱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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