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 등 논란에 대해 윤미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일부 의혹엔 사과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한 건 없었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2.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동시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줄이도록 했습니다.

3. 국방부와 주한 미군이 한밤 기습 수송 작전으로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장비를 반입했습니다. 국방부는 노후 장비 교체라고 밝혔는데,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시점이라 더욱 주목됩니다.

4. 만취한 현직 경찰이 행인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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