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확진 학생이 나오거나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을 다시 귀가 조치했습니다.
▶ 고3 확진에 다시 집으로…인천 고교 66곳 '등교 중지'

2. 검찰이 서울 마포구의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부실 회계와 안성 쉼터 매입 의혹 관련해 윤미향 전 이사장 등이 고발된 사건에 대해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정의기억연대 압수수색…'두 가지 의혹' 집중 수사

3. BMW 차량에서 잇따라 이상 급제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안전 센서와 이어지는 부품에 전기 합선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삐비빅' 갑자기 멈춘 BMW…"센서 불탄 흔적 발견"

4. 4선의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 단독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부의장으로 확정됐습니다.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입니다.




▶ 국회 유리천장 하나 깨진다…첫 여성 부의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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