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쇼핑 시즌!

중국의 광군제(11월11일)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29일)를 맞아 세계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폭탄 세일이 시작됐습니다.

블프 기간 외에도 한국의 직구 수입액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해외 직구 수입액은 1조8000억 원을 넘어섰고, 올해 말 처음으로 3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전제품부터 옷, 가방, 약 등 이제 직구 제품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꼭 좋은 것 만은 아니죠.

오늘 '최종의견'에서는 '직구의 피해와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SBS 김혜민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김선욱 변호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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