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며칠간 수십명의 하마스 테러범이 우리 군에 투항했다"며 "그들은 우리의 용감한 전사들 앞에 무기를 내려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우리는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지만 하마스의 끝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한 인질 약 137명 중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미국 CNN 방송에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현재 가자지구에 117명의 생존자와 시신 20구를 포함해 인질 137명이 억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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