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5개월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계 핵심 의원 4명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사실상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어제(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정풍운동을 지향한다"며 "당의 무너진 원칙과 국민이 요구하는 상식의 정치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독자 행보에 나선 건데, 향후 이들을 중심으로 한 비명계의 탈당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