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내에 탱크 등을 동원한 대규모 심야 공격을 가한 뒤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지상전이 시작된 것 아니냔 관측이 나옵니다. 이스라엘군은 심야 지상작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수십대의 탱크가 가자지구 내로 진격해 포격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에서 작전을 벌였다"면서 "탱크와 보병은 다수의 테러분자와 기반시설, 대전차 미사일 발사 진지를 표적 공격했다"며 "그 병사들은 임무를 마치고 해당 지역에서 나와 이스라엘 영토로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내 지상작전 영상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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