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걸리는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병이 강원도 최대 한우 산지인 횡성까지 퍼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 농가가 몰려 있는 경북과 전남까지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지역까지 뚫린다면 소고기 수급과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로 우려됩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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