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째 국군의 날을 맞아 10년 만에 광화문에서 시가행진이 펼쳐졌습니다. 군은 비밀 무기인 고위력 현무 미사일 등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참여했는데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북한 정권이 종식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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