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우크라이나는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축구장 30만 개를 타격할 수 있는 무차별 살상무기로 많은 국가에서 금지된 '집속탄'.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종식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지 아니면 민간인 살상 피해를 키우는 재앙의 무기가 될 것인지 주목됩니다.

1. 2023.07.07 8뉴스 / 하늘서 쏟아진 '강철비'...'전쟁 끝낸다' 미국 결심 섰나
2. 2023.08.08 D리포트/ 결국 '강철비' 지원하기로 한 바이든..."불가피한 결정"
3. 2022.04.24 현장영상/ 등 뒤에서 폭발한 집속탄, "러시아군 금지 무기 사용"
4. 2022.04.09 모닝와이드/ "피란민 기차역에 집속탄 공격" 러시아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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