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프리고진과 용병그룹 바그너의 무장반란이 불과 하루 만에 끝났습니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프리고진이 전격 철수하면서 푸틴은 최대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푸틴-프리고진 협상의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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