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보일까 두려워요”…한국에서 '직장동료'란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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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보일까 두려워요”…한국에서 '직장동료'란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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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BS 뉴스 Date23-04-01 00:00 Hit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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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핀테크 기업, 토스에서 한 개발팀 직원 45명 중 6명이 한 번에 회사를 관뒀습니다.

이에 권고사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퇴사자들은 “회사가 동료 간에 이뤄지는 정성 평가에 의존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동료한테 밉보일까 늘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건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료평가는 그 취지에 맞게 시행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왜 ‘어렵다’고 하는 것인지 한국의 ‘직장동료’ 문화, 관련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00:00 "동료에게 밉보였다고…" 토스 직원들 '줄퇴사', 왜?
03:47 "점심시간, 5분 거리 집에서 쉬다 오는 게 잘못인가요?"
04:57 "유연근무제, 야근 싫어서 일찍 출근…뜻밖의 사내 논란"
06:09 '월수금' 휴가 낸 신입, 사유는 '휴식'…"이런 사람 처음 봐"

#SBS뉴스 #토스 #동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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