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원장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이, "50대 이상 남자라면 룸살롱에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비판하다 나온 말인데, 민주당은 "접대 의혹을 감싸려고 황당한 발언을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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