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은혜 재산 254억원”..1위는? 경실련, 대통령실 고위직 재산 발표 - [현장PLAY] MBC뉴스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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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3-03-14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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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분석에 따르면 대통령 비서실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48억 3천만 원, 부동산 재산은 31억 4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446억원을 신고한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가장 재산이 많았고,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주진우 법률비서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 재산은 213억 9천만원을 신고한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이 가장 많았고,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 이원모 인사비서관,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37명의 분석 대상 고위공직자 중 임대채무를 신고한 임대인이거나, 거주하지 않는 부동산을 보유한 공직자도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도 17명이 3천만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10명은 주식백지신탁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3명은 백지신탁을 신고하고도 3천만 원을 넘겨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참모들이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과 3천만원을 초과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도록 권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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