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훈풍에 기온 껑충↑‥요란한 봄비 (2023.03.1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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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3-03-11 00:00 Hit1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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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8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일부 내륙 지역은 초여름 기준인 25도 선을 넘나들기도 했는데요.
경주가 26.4도, 대전도 25.1도까지올랐습니다.
예년 이맘때 기온을 10도 이상씩 웃돌면서 계절을 두 달가량 앞선 겁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고온 현상도 꺾이겠습니다.
수도권 등 전국에 5에서 20mm가량이 오겠고요.
오후부터 강원 산간 지방에 1에서 5cm, 저녁부터 경기 북동부 등 그 외 중부내륙과 높은 산지에도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고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오후부터 미세먼지와 모래 먼지 모두 씻겨가겠고요.
건조특보도 추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전국이 1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일 텐데요.
낮 기온부터 큰 폭으로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9도, 대전도 1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먹구름이 물러간 뒤로는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와서요.
월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 체감 온도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3128_36199.html
#날씨, #기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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