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금리 주택담보대출 7개월만에 재등장..미분양 사태 등 부동산 한파에 훈풍될까 미풍에 그칠까 - [핫이슈PLAY]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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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3-02-12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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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뿐 아니라 5대 시중은행의 최저 대출 금리도 곧 3%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080∼6.570% 수준입니다. 현재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가 4.080%로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데, 만약 이번 주 채권 금리가 더 떨어지면 다음 주 초에는 5대 은행에서도 3%대 금리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대 은행에서 3%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7월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서울 아파트값이 0.31% 하락해, 지난달 규제지역 해제 이후 둔화하던 낙폭이 6주 만에 다시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시중금리 완화 기조로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지만, 매도인과 매수인 간 희망가격 격차가 크고 주로 급매물 위주의 하락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권역별 아파트값 하락폭은 서대문구가 지난주 -0.24%에서 이번 주 -0.46%로, 도봉구 -0.25%에서 -0.34%로, 마포구 -0.20%에서 -0.27%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봄 이사 수요 감소와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약세가 이어졌는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0.76% 내려 3주 만에 다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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