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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3, 이 시각 해맞이 현장 - [끝까지LIVE] MBC뉴스 2023년 1월1일

2023년 계묘년 첫해가 떠오르기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해맞이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특히 동해안은 내내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간절곶에 해가 떠오르는 시각은 아침 7시 31분입니다.

오늘 간절곶을 찾은 해맞이객은 모두 13만여 명으로 추정되는데, 지자체와 경찰은 군중 밀집과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1천500여 명의 관리 인원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직접 오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과 TV를 통해 해맞이 행사도 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많은 이들이 힘들었지만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제공 : 울산 MBC

* 본 LIVE 방송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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