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원치 않아"..."양심수 코스프레"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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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2-12-14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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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기자와 엄주원 아나운서가 30분 먼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쏙쏙 전해드립니다.
성탄절 특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가석방을 원치 않는다, MB 사면 들러리가 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죄 짓고도 큰 소리를 친다"면서 "양심수 코스프레를 하지 말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벌써부터 잡음이 나옵니다. 룰 변경을 본격화하려는 당내 움직임에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맹비난을 퍼부었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평가되는 신평 변호사가 지난 대선에 나왔던 사람들은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도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 정부의 정책마다 색깔 딱지를 붙여 부정한다면, 현 정부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수요일 정치수다에서 세한대학교 배종호 교수와 민감한 정치 이슈들 한번에 정리합니다.
#배종호 #정치수다 #프리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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