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낮추기에 적당한 정도에 접근...12월부터 속도 완화" [LIVE]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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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2-12-01 00:00 Hit1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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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기자와 엄주원 아나운서가 30분 먼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쏙쏙 전해드립니다.
미국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오늘 한 연구소 연설에서 12월부터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연준의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리려면 금리 인상 폭을 줄이고 속도를 늦추더라도 앞으로 한참 동안은 조금씩 조금씩 금리를 올릴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기대만 했던 '연준피벗'이 현실화되면서 미국 증시는 활짝 웃었습니다. 다우는 2.2%, 나스닥은 4.4%나 올랐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0.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 시장에 다른 악재가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도대체, 왜, 우리 주식을 대거 매수하고 있는 걸까요? 서초구의 일부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6월 22억원대에서 최근엔 13억원대로 폭락했습니다. 이것도 다 금리 인상 때문이랍니다. 목요일 고정코너 '머니톡'에서 금리, 환율, 증시, 부동산의 역학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합니다.
#정철진 #머니톡 #프리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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