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축구단 창단 재추진
[ 부산MBC 뉴스데스크 ] 20221011
- 서효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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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시민축구단 창단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4천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본계획 연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측하고
축구단 창단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민축구단 창단은 양산시의회에서 제안된 이후
논의가 급물살을 탔지만
지난해 8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역사회 공감대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보류된 바 있습니다.

정세민 기자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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