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이스로 활약했던 '댄 스트레일리' 재영입
[ 부산MBC 뉴스데스크 ] 20220802
- 서효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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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한
댄 스트레일리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합니다.

롯데는 방출한 용병 글렌 스파크맨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지난 2020년부터 두 시즌 동안
롯데에서 활약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났던
스트레일리를 총 연봉 40만 달러에
재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일리는 통산 25승 16패,
3.2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0년 시즌엔 탈삼진 205개로
리그 삼진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류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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