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부터 손님이 사라졌다"..계엄에 파괴된 생업, 곤두박질 경제..연속기획 '계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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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3-01 00:00 Hit4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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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kW9c2fcAw 29-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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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 주체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에 충격을 던졌죠. 졸지에 우리나라는 당장 관광산업부터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행하기 불안한 나라'로 전락해 버린 건데요.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클까요.
내란 이후 작년 말부터 국내 경기는 급격히 얼어붙었고, 그 여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가 당시 신용카드 사용현황을 분석해보니, 실제로 연말 모임이 잇따라 취소되는 가운데, 야간 시간대 음식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란 사태 이후 안 그래도 오르고 있던 환율도 급등했죠.
한국은행에서도 계엄 탓에 환율이 30원 정도 올랐다고 평가했는데, 문제는 고환율이 장기화되면,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서 결국 국민들에게 부담이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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