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전격 사의‥국회 법사위·평검사회의 앞두고 '최후의 카드' / 정호영 '아빠 찬스' 의혹 전면 부인‥"아들 병역 진단 다시 받겠다" / 尹 "부정의 팩트 확실해야"‥민주당 "그게 당선인의 공정인가" / 757일 만의 일상 회복‥내일부터 거리두기 완전 해제 / 이은해·조현수 진술 회피‥이르면 오늘밤 구속영장 신청 / 북한, 어제 저녁 동해상에 신형 미사일 발사‥한미연합훈련 앞두고 무력시위? / 러시아 "마리우폴 함락"‥우크라이나에 "항복하라" 최후 통첩

일요일에는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가 잇따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방송됩니다. 오늘 방송되는 ‘스트레이트’(168회)에서는 먼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 인선 논란을 짚어봅니다. 윤 당선인은 최근 법무장관 후보자로, 자신의 최측근인 한동훈 전 검사를 깜짝 발탁해 이른바, 막강한 정권 실세가 탄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윤 당선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자녀의 대학 편입학을 놓고 ‘아빠 찬스’가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스트레이트’에서는 쌍용자동차가 최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인수 계약이 깨졌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시장 막후에서 큰 이익을 본 일부 투자조합들의 석연치 않은 모습들을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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