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은 헌법재판소가 직권으로 채택한 유일한 증인입니다.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지시를 수행한 직속 부하입니다. 헌재에서 입을 닫아버린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본청으로 들어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오늘(13일) 신문에서는 대한민국 정보기관 수장인 조태용 국정원장이 비상계엄 전날과 당일, 김건희 여사와 연락을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무슨 대화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민감한 시기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비상계엄 #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조성현 #조태용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