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mate com MBC 뉴스데스크 자정부터 전파 송출 시작상암 시대 내일 개막 20070311 360p
Page info
Writer Gia Hao Do Date22-02-20 00:00 Hit24 Comment0Link
-
https://youtu.be/9flr3ADt-Ow 6- Connection
Body
◀ 앵커 ▶
지금 저희 뒤에 보이는 건물이 내일부터 전파송신을 시작하는 MBC 상암동 신사옥입니다.
◀ 앵커 ▶
지금 불을 밝힌 채 성공적인 상암 동시대 개막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 인데요.
현장에 저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동경 기자, 지금 분위기 전해 주세요.
◀ 기자 ▶
네, 지금 이곳 상암동 MBC 신사옥은 전파 송신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MBC 상암동 신사옥은 지상 14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총 넓이가 15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스무 개를 모아놓은 크기와 비슷하고 기존 여의도와 경기도 일산 MBC 사옥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규모가 더 큽니다.
여의도 사옥에서는 오늘 자정을 기해 전파 송출이 중단되고, 동시에 상암 신사옥에서 전국으로 전파를 쏘아 올리게 됩니다.
◀ 앵커 ▶
그럼 내일부터 저희 MBC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센터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궁금한데요.
◀ 앵커 ▶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고 하는데 이 기자, 이번에는 뉴스센터 모습을 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기자 ▶
이제 내일부터는 이곳 MBC 상암동 신사옥 방송센터에 있는 뉴스센터에서 여러분들께 뉴스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는 데요.
좀 더 빠르고 신속하고 또 정확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최첨단 기술을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뉴스 스튜디오 중앙에 설치한 초대형 곡면 스크린, 양옆으로는 95인치 LED TV 석 대와 55인치 텔레비전 10대를 이어붙인 스크린을 배치해서 현장 화면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스튜디오 구석구석을 360도 회전이 가능한 무선 레일 카메라가 담아내게 되는데, 국내 방송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입니다.
또 심층 뉴스를 이해하기 쉽게 전해드리기 위해 각종 그래픽을 '3차원' 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세트도 마련됐습니다.
달라진 MBC 뉴스의 자세한 모습은 내일 저녁 8시 뉴스데스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암동 신사옥에서 MBC 뉴스 이동경입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