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기온 뚝↓‥충청·호남 눈 (2022.02.19/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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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BCNEWS Date22-02-19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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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늦은 오후부터 당초 예상보다 굵은 눈발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는데요.
현재 내륙에 보이는 눈구름은 갈수록 더 약화하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내일까지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최고 20, 호남 지방에도 많게는 7cm가량의 많은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내려지겠고요.
충청권 곳곳으로도 1에서 5cm가량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반면 동쪽 지방에는 대기가 바싹 메말라 있는 가운데 해안가로는 바람도 강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새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강원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그 외 중부와 경기 북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내일 아침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16도, 서울도 영하 9도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도 더 심하겠습니다.
한겨울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호남 지방의 눈은 저녁부터 잦아들겠고요.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내내 맑겠지만 칼바람이 매섭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9도, 남부 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이 0도, 대전이 1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3120_35744.html
#날씨,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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