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지화’ 하루만에 “사과하면 재추진”..민주당 “변경 종점 인근 ‘김건희 일가’ 땅이 괴담?“ -[핫이슈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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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7-09 00:00 Hit3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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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민주당의 황당무계한 의혹 제기로 10년 숙원 사업이 연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민주당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는 노선 변경에 관한 자신들의 입장을 180도 바꾼 낯두꺼운 행태"라며 "국토부의 대안 노선에 포함돼 있는 강하IC 설치는 오래 전부터 양평군 현지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그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은
사과하고 진실을 수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장관이 민주당이 사과하면 고속도로를 재추진하겠다고 하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괴담', '가짜뉴스'라고 한다"며 "백지화, 화풀이성 발언을 하고 수습해 보려니 잘 안되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는게 괴담'이냐, 윤석열 정부 들어선 이후 고속도로 종점 계획이 갑자기 변경된 게 '가짜뉴스'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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