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주택자 종부세 면제 검토"‥한국시리즈 관람 / "우리가 언론, 진실 알리자"‥"여론조작 지령" 반발 / 위중증 5백 명 육박‥서울·인천 병상가동률 '빨간불' / 범퍼에서 치솟은 불‥주차장 돌며 차량 5대 방화 / 풀리기 시작했지만 곧 동나‥요소수 혼란 여전 / '석탄' 퇴출 대신 감축 합의‥"약해 빠진 결론" 비판 / 강원도 설경 즐기며 원격근무‥'워케이션' 뜬다

일요일에는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가 잇따라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됩니다. 오늘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되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인 '성기훈'의 실제 모델,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사연과 그들이 지금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쌍용차가 외국 자본들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동안 누구보다 고통받았던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살던 쌍용차 노동자들이었습니다. 2009년 상하이차의 대규모 정리해고 발표와 함께 풍비박산되고 만 쌍용차 노동자들은 쫓겨나고, 체포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평범한 중산층이 해고와 뒤이은 실패로 가장 밑바닥에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성기훈의 캐릭터를 쌍용차 해고 노동자로부터 따 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는 특히 아직까지 쌍용차 노조와 노동자들을 짓누르고 있는 국가기관과 사측의 100억원대 손해배상소송과, 쌍용차를 인수할 예정인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계획에 대해서도 집중 보도합니다.


"뉴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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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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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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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00분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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