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1000회 특집 3부작 [토론하면 좋은 친구]에서 국내 토론 최강자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다시 레전드 입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러니 코미디 프로가 망한다'던 평가까지 나왔던 '홍준표 vs 유시민'의 토론 재대결을 두고 "시간 순삭" "어울리는 투샷"이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화제의 '홍준표 vs 유시민' 100분 토론을 축약해 '50분 H/L'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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