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하루 확진 10명대로 하락 | 전주MBC 2109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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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전주MBC News Date21-09-05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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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가운데 최근 확산세는 잦아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2주가 채 남지 않은 추석 대목에
이동량이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완화돼 방역수칙 준수가 더더욱 절실해지는
상황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주말과 휴일 전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10대 등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2명이 추가됐으며
익산 지역 자가격리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임실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감염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도내 8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3천7백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여기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가 30%를 넘고 자가격리자가 4천여 명에 이르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달 확진자가 하루 평균
27명선이었는데 이달 들어서는 17명선으로
낮춰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현재 0.81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접종 시작 6개월이 지난 현재 도내 1차
접종자는 113만여 명으로 62.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접종 완료율은 40.3%입니다.
보건당국은 이번주부터 19세에서 48세 접종이
속도를 더하게 되면 추석 전 70% 접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다음주로 다가운 추석 대목을 앞두고
이동량이 급증하는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나 3단계로 하향되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방역과 접종 효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상황 #백신접종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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