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 확대"..."이제는 경제공동체" (뉴스데스크 2021.7.6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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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광주MBC뉴스 Date21-07-06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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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동맹을 더욱 확대,발전시키자며
다시 한 번 뜻을 모았습니다.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보다 전략적으로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조현성 기잡니다.
[기자]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확정된 달빛내륙철도가
양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시민사회 인사들을 한데 불러모았습니다.
지난 20년간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번번히 정부로부터 외면받아왔던 달빛내륙철도,
하지만 함께 힘을 모아 풀어낸 20년 숙원사업은 이제 양 지역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 조오섭 의원
"수도권 중심의 경제성작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낙후돼있는 남부경제권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광주시와 대구시는
그동안의 교류,협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기로
거듭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첫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 체결로, 달빛동맹의 2기 시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섭 광주시장
"새로운 미래를 함께 할 공동운명체입니다.
정의로운 역사위에 풍요를 창조하는 일에 서로 힘을 더할 것입니다."
이를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달빛동맹 발전위원회와
고속철도 조기건설추진위원회 등을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위한 기구 발족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 권영진 대구시장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역사 속에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달빛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이 불러온
이른바 나비 효과가
광주시와 대구시의 달빛동맹 2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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