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Free~~)하게 프리(Pre~~)하게 만나는 MBC [뉴스데스크] 미리보기!!

지영은 기자와 엄주원 아나운서가 30분 먼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쏙쏙 전해드립니다.

여야가 10·29 참사 국정조사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등 관련기관들이 대부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경호처와 비서실은 제외됐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오늘 첫 집단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과 책임 규명, 진정한 사과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대장동 '키맨' 김만배 씨가 내일 0시 석방됩니다. 앞서 풀려난 유동규, 남욱 씨에 이어 폭로전에 가세할지, 아니면 두 사람과 진실공방을 벌일지 궁금합니다. 대장동, 쌍방울, 이정근 리스트 등등. 검찰의 수사가 야권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정치수다에서 세한대학교 배종호 교수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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