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민주당 후보와
다른 후보들 사이의
가상 대결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광주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경쟁력이
현역 의원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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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남구갑 선거구에서
민주당으로 윤영덕 예비후보가 출마할 경우
윤 후보 43.8%, 장병완 현 의원 20.4%이고,

최영호 예비후보가 출마할 경우
최 후보 51.9%,
장병완 의원은 16.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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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을 선거구에서는
고삼석 예비후보가 민주당으로 나설 경우
고 후보 39.2%, 천정배 의원 17.1%
유종천 예비후보 6.7% 순이었고,

양향자 예비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뛰면
양 후보 49.7% 천정배 의원 16.5%
유종천 후보 6.8%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소속으로 이남재 예비후보가 출마할 경우
이 후보 44.3% 천정배 의원 16.0%
유종천 후보 6.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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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갑 지역은
이석형 예비후보가 민주당으로 나서면
이 후보 50.9% 김동철 현 의원 10.2%
나경채 예비후보 2.8%
정희성 예비후보 2.5% 순이고,

민주당으로 이용빈 예비후보가 출마할 경우
이 후보 52.4% 김동철 의원 10.3%
나경채 후보 3.5%
정희성 후보 2.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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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을 선거구는
민형배 예비후보가 민주당으로 뛸 경우
민 후보 54.3% 권은희 의원 11.5%
김용재 예비후보 5.3%
노승일 예비후보 4.1% 였고,

민주당 소속으로 박시종 후보가 출마하면
박 후보 46.5% 권은희 의원 13.8%
김용재 후보 5.8%
노승일 후보 5.2%를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