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020-02-27 (목)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감추고, 거짓말로 일관..신천지 공분 일어 - 윤태호 기자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은 배경에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교인의 행태가 자리잡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추고, 숨기고, 거짓말 하고..
신천지 대구교회는 대구시에 신도 수는 물론 시설수까지 모두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무원 교인들의 태도는 심각합니다.

하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
골든타임을 놓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못믿을신천지 #미온적대구시장 #코로나19_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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