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총선 레이스 본격..선거법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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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총선 레이스 본격..선거법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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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광주MBC뉴스 Date19-12-16 00:00 Hit6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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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넉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법도, 선거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와중에도 시간은 흘러서
내일부터는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경쟁은 일찌감치 시작됐습니다.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세를 과시하기 위해
출판 기념회를 차례로 연데 이어,

지역 주민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는 공식 선언을 하고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들은
내일(17)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일정한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명함도 나눠주며
지역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설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예비 후보라는 점에서
선거법을 어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인터뷰)-선관위
"법에서 정한 범위내에서만 선거운동 가능"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일을 넉달가량 앞두고 갈길이 바쁘지만,

공직 선거법 개정은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회 본회의 상정조차 되질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선거구 획정 기준을 알지 못한 상태로
'깜깜이' 선거운동을 할 수 밖에 없게 됐고,

선거관리위원회도
일단 현행 선거구를 기준으로 선거를 준비하고
선거법 개정 이후
변화된 기준에따라 재조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선거법 개정이 확정되더라도
선거구를 짜는 데 두달가량이 걸린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 역시 늑장 선거구 획정으로
후보들이 곤욕을 치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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