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Free~~)하게 프리(Pre~~)하게 만나는 MBC [뉴스데스크] 미리보기!!

지영은 기자와 엄주원 아나운서가 30분 먼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쏙쏙 전해드립니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40일 만에 자진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3번째 낙마자입니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윤 대통령의 사법 연수원 동기, 송옥렬 서울대 교수는 과거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인사 실패' 지적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 사람들의 자질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고정코너에서 배종호 교수와 함께 정치 수다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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