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16:00:48 작성자 : 이호영

◀ＡＮＣ▶
제17회 경상북도 영상 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출품작 126편 가운데
오재석 씨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대상에 선정됐고
나머지 5편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ＥＮＤ▶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 자료집을 만들어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제작사, 작가협회 등에 배포해 드라마로 제작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지금까지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영주', '푸른 여인' 등 10편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됐고
올해 대상작도 드라마 제작이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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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의
'찾아가는 유교책판 순회 전시'가,
오늘 안동 길원여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경북과 대구 6개 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유교책판 목판 중 복원본 12점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심경 복원본도 전시합니다
.
전시와 함께 직접 목판을 만져보고
종이에 본을 뜰 수 있는 인출 체험장도 운영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목판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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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반려동물문화센터의 이름을
'의성 펫월드'로 확정했습니다.

의성군은 군민을 상대로 명칭 공모를 벌여
157건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의성 펫월드'를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의성 펫월드는 수영장과 캠핑장,
펫 레스토랑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테마공간으로
내년 상반기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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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가
2019 대학축구 리그 왕중왕전에서
사상 첫 4강에 진출했지만,
중앙대에 1대 3으로 석패하면서
최종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안동과학대 축구부는 2016년과 2019년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대회에서 우승하고
지난달 열린 전국체전에
남자대학부 경북 대표로도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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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가
도내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경북 자원봉사 대상은
17여 년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영천시의 김광숙 씨가 선정됐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문경시와 영덕군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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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데스크 간추린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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