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이클잭슨 13주기였던 지난 6월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를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이클잭슨 팬분들이라면 뉴스에 마이클잭슨이 나와서 무척 반갑고 또 기일에 잊지않고 그를 기억해준 방송국에 고마움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요...

이번 뿐만 아니라 늘 언제나 방송에서 마이클잭슨에 대한 얘기를 할때마다
온갖 루머와 아동성추행 사건을 들먹입니다.
더 웃긴건 그런 루머나 사건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포장한다는 거죠,

그래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런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실로 믿게 만든다는 겁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그가 우리곁을 떠난 기일에 고인을 추모한답시고 전하는 내용이 루머와 소문, 약물과다복용, 아동성추행 논란...
그리고 마치 그가 행한 자선활동을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하는 것처럼 표현하다니요 ...

고작 그것밖에 없습니까??

그따위로 추모할거면 추모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