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도로 위 낙하물 사고 관련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후삼 의원이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이후삼 의원은 도로 위 낙하물 사고가 매년 40여건에 이르며 낙하물 사고의 원인 파악이 안돼 보상받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뺑소니 사고 피해자 등을 위해 조성된 '자동차 사고 피해 지원기금'을 통해 국가가 먼저 피해자에게 보상하고 가해자가 확인되면 정부가 구상권을 행사하여 피해자가 우선적으로 보상 받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