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 올 것" '대통령실 개입' 증언, 선서거부·퇴장..'격노설' 질문엔 증언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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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6-22 00:00 Hit4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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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안보 업무를 보좌하는 국방비서관이 "경찰 전화가 올 거"라며 국방부쪽에 전화를 한 건데요. 직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5분 가까이 통화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에게 대통령이 격노해 일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고 지목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화상으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공수처에서 불발됐던 대통령 격노설 양 당사자의 대질 조사가 국회에서 이뤄진 셈인데, 김 사령관은 대통령 격노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 나온 의혹의 핵심 인물 중 이종섭 전 국방장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 3명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물어보면 대답하겠지만, '거짓말하면 처벌받겠다'고 약속은 못하겠다"...야권 의원들은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거냐"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법사위는 허위증언을 한 증인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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