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MBC 뉴스데스크]

서삼석 국회의원이 새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국회 농해수위 소관 기관 예산이 4천9백억 여원이나 삭감되는 역대 최악을 추경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삭감된 사업에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물관리와 농업분야 핵심 R\u0026D 사업 등 한국 농어업에 핵심사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정부 추경안이 확정되면 농식품부 예산비중이 역대 최저치인 2.5%로 줄고 해양수산부 예산비중도 사상처음으로 1%미만으로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