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탄핵심판 '자승자박'..尹 "부당지시 안따를 줄 알고한 계엄" 金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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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1-25 00:00 Hit5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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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3FPiTdJYWg 28-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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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측이 비상계엄 포고령 1호에 대해 묻자 김 전 장관은, 실효성이 있고 집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답했는데요.
하지만 이 답을 들은 대통령이 다시 김 전 장관에게, 내가 집행가능성이 없다고 했던 걸 기억하냐고 묻자, 그제서야 말을 맞추려는 듯, 처음과 뭔가 다른 뉘앙스로 앞뒤가 안 맞는 답을 한 겁니다.
이 내란사태의 핵심인물인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은 심판정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는 서로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이 자신에게 책임을 떠넘긴 대통령을 앞뒤가 안맞는 논리로나마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증언에 호응하듯 고개를 끄덕였고, 서로 맞장구를 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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