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새만금 인입철도 예타통과.. 사업 속도 | 전주MBC 2112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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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새만금 인입철도 예타통과.. 사업 속도 | 전주MBC 2112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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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전주MBC News Date21-12-28 00:00 Hit1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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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지역의 기업 유치와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항만, 공항, 철도의
수송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는데요,

항만과 공항의 예타를 면제받은 데 이어,
철도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2천27년까지 새만금 신항역을 출발해
새만금을 가로질러 내륙 곳곳으로 이어지는
철도 노선이 신설되게 됐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만금을 가로지르는 인입철도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경제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게 된겁니다.

새만금 신항역을 출발하는 인입철도는
새만금 공항역을 지나 옥구 신호소와
대야역까지 이어지는 47.6 킬로미터의
노선입니다.

신항역에서 옥구신호소는 신설하고,
옥구신호소에서 대야까지는 기존의
군장산단선을 활용하는데, 군장산단선 구간은
일반철도를 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화물과 여객 수송을 병행해 여객은
일일 20회, 화물은 일일 10회 운행할 예정으로
속도는 급행 여객열차인 ITX새마을호 수준인
시속 150km입니다.

이로써 새만금은 항만, 공항, 철도 수송의
트라이포트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오는 2026년 개항,
철도는 2027년 개통, 공항은 2028년 개항할
예정으로 도는 새만금 지역의 기업 유치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새만금 산업 단지에 투자 유치 희망 기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산업 물류, 철도 기반 시설 투자는 새만금 지역 내부 개발 촉진은 물론, 국가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전라선과 경부선을 잇는
전주-김천 간 철도 사전타당성 용역도 이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새만금에서 국토의 종횡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연결망이 구축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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