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뉴스]
한국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통합
기념식이 오늘 신안군에서 열렸습니다.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전남 순천 등
세계 유산 등재 지역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열린 오늘 기념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과
함께 유공자들에게 감사패,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기념식 부대행사로 신안군에서는
박종만 화가의 갯벌 작품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ＩＮＴ▶김현모 / 문화재청장
"자연 경관이나 세계에서 유래가 드문 이런
현장을 보존한 것으로는 아마 신안갯벌을 버금갈 것이
전세계에 아주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