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정 직역에 굴복 안해..번복 없다" 의협 "2천명 고수는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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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30 00:00 Hit4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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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은 대화 모색이었습니다. 수도권 5대 병원 병원장들을 만나 전공의들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대화 제안에 차기 의사협회장인 임현택 당선인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갈등 조절에 실패하고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을 양보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대화가 꽉 막힌 사이, 이른바 '빅5' 병원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오늘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교수들의 외래진료마저 크게 줄어듭니다.
국제노동기구, ILO는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금지'의 위반이라는 전공의협의회의 개입 요청을 받아들여 정부에 의견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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