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검 자객' 황운하 '尹 저격수' 박은정 조국혁신당 입당.."검찰정권 독재 심판" 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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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10 00:00 Hit4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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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원하는 모든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더 큰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이라는 새로운 진지가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박은정 전 검사와 차규근 전 법무부 본부장도 영입했습니다.
박 전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법무부로부터 감찰을 당하는 과정에 부당 관여했다는 이유로 최근 해임 처분을 받은 인물입니다.
차 전 본부장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불법적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2022년 한동훈 법무장관 시절 직위해제된 바 있습니다.
조국 대표로부터 '검찰개혁 대표인재'라고 소개받은 이들은 "검찰이 윤석열 정권의 위성정당으로 변모했다", "윤석열 검찰독재 카르텔 정권을 끝장내겠다"며 각각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차 전 본부장과 함께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도 사직서를 제출하고 정치권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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