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바꾼 폰 제출하고 호주행 / 野 "압송해야" "런종섭&…
Page info
Writer Date24-03-12 00:00 Hit31 Comment0Link
-
https://youtu.be/BDhd73y-4EE 7- Connection
Body
지난해 10월 야당 의원 182명이 찬성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은
다음달 4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
녹색정의당과 조국혁신당도 윤석열 대통령과 박성재 법무장관을 '범인도피죄'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 전 장관이 출국금지 상태에서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과정에 대해서 인사검증 담당 부서인 법무부 수장이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특별히 더 아는 것이 없다"고 말을 아끼면서, "호주와는 국방 현안이 많고, 그런 점을 고려한 인사"라며 이종섭 전 장관을 엄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종섭 전 장관이 "공수처에서 수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간 것으로 안다"며, "수사를 방해한다거나 차질이 빚어진다는 건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은 신임장 수여식 없이 사본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외교부는 신임장 원본을 조만간 외교행낭으로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섭 #수사외압 #출국 #해병대 #채상병 #호주대사 #출국금지 #민주당 #개혁신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대통령실 #MBC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