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앵커 "외신도 파우치"..'디올 백' 쓴 외신들은? / "KBS 역사상 가장 치욕적" 내부 반발에도 설날 '재방송'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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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앵커 "외신도 파우치"..'디올 백' 쓴 외신들은?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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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2-12 00:00 Hit4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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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대통령 특별대담을 방송한 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자화자찬한데 이어 설 당일 아침인 그제 오전 재방송까지 내보낸 가운데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신년대담 방송과 관련된 비판 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누구의 방송인가 소유자와 주권자를 밝혀라', '박민 사장과 박장범 앵커 모두 사퇴하라'와 같은 현 KBS 사장과 특별대담 방송 진행자였던 박 앵커의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특히 대담 방송 직후인 8일 올라온 '박장범 앵커 하차시켜라'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600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한편 KBS 9시뉴스 진행자인 박 앵커는 '파우치' 논란에 대해 "뉴욕타임스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요?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합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타임스는 '디올 파우치'라는 표현을 제목 등에 썼지만, 기사 본문엔 '디올 백'이란 표현을 쓴 대목도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경우 '디올 핸드백'이라는 표현을 제목에 썼고, 로이터나 타임지 등 다른 유력 외신들에서도 '디올 백'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확인됩니다.

박 앵커는 대담 당시 최 목사와 김 여사가 선물을 주고받은 행위에 대해서도 '줬다' '받았다' 같은 표현 대신 '놓고 갔다'는 단어를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담 #파우치 #KBS #명품백 #디올백 #외신 #청원 #윤석열 #박장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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