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교체, 편성삭제.."KBS 재창조 수준 개혁", "더 라이브 돌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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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1-16 00:00 Hit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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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부터 앵커 교체에 프로그램 폐지가 잇따르자, KBS 내부에선 오히려 '낙하산 사장이 편파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오늘(15일) KBS 시청자상담실 자유게시판에는 '더 라이브를 보고 싶다 KBS는 박민의 방송국이 아니다' '더 라이브를 돌려놔라' 와 같은 제목의 글이 수십개 올라와 있습니다.
'더라이브' 제작진이 지난 14일 유튜브 공지사항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결방한다는'는 글에도 '80년대를 다시 보는 것 같다' '너무 충격이다' '끝까지 버텨서 더 라이브를 지켜달라'는 댓글이 1,500여개 달렸습니다.
제작진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던 '더 라이브' 결방 사태에 대해 사측과 편성책임자는 제대로 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 아무리 문의해봐도 '방송사 사정'이라는 것이 이유의 전부”라고 썼습니다.
#KBS #박민 #더라이브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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